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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상관없이 유분기가 많은 피부,
평소 잦은 메이크업으로 인해 강한 세정력으로
세안 후 건조함을 자주 느끼는 피부,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 및 유해성분으로
쉽게 지친 예민한 피부에
딱 맞는 제가 자주 애용하고 있는 클렌징을
피부타입별 추천해 드릴게요
내돈내산을 통한 진솔한 리뷰로
피부타입별 클렌징 TOP 3 제품을 공유합니다!
유분이 많은 피부 타입(번들거림, 지성)
첫 번째로 유분기가 급 폭발하는 여름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김정문알로에의 "클렌저 1975" 에요!
김정문알로에는 자연에서 얻는 알로에를
바탕으로 만드는 자연유래 화장품이면
특히
거품을 만들기 위한 계면활성제 성분은
"알로에 사포나리아(자연 비누풀)"구성되어
유해성분이 없는 거품이
블랙헤드 모공 속 노폐물까지
없애는 세정력을 가지고 있어
세안 후 번들거림과 속 떙김이 없는
효자템이에요!
+
원래도 순했지만 리뉴얼되어
이전 제품보다 더 순하고 폼의 농도도 옅어져
아침 세안용으로 적극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건조함을 자주 느끼는 피부타입(속 건조, 건성)
두 번째는 특히 겨울철과 평소에 아주아주
건조한 피부타입에 가장 잘 맞는
비플레인의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 제품이에요
평소에 약산성 제품은 지성(유분이 많은) 피부에는
세안력이 약하다는 인식이 있어
약산성 제품을 미사용했지만
비플레인의 약산성 제품은 분쇄된 녹두 알갱이가 포함되어
클렌징 하나만으로 모공과 각질을 한 번에 제거함으로
세안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세안 후에는
속 건조 없이 피부 속 수분이 꽉 찬 느낌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어요
피부 속 수분이 머금고 있는 느낌을 받음!!!!
세안 후 극 건조해진 피부에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외부요인으로 쉽게 지친 예민한 피부타입(미세먼지, 민감성, 자극성)
세 번째로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 및 유해성분으로
쉽게 지치는 예민한 피부 상태일 때
자주 사용하는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포밍 클렌저"에요
닥터자르트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대상자의 치유 목적으로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만든 화장품으로
시카페어 클렌저 성분으로는
회복성 성분(Centella Rx, Cicabond, Jartbiome)이
다소 포함되어 세안만으로 피부진정, 장벽케어,
수분유지가 가능해요
특히
출근 전(아침), 출근 후 답답함 느낄 때(오후쯤), 취침 전(저녁)
데일리(일상)로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추가로
특히 코로나가 심해져 회사에 출근 후 퇴근 전까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고 있을 때
피부에 마스크 자국과 마스크의 유해성분으로 뾰루지 등
자주 올라오곤 했었는데
그때마다 시카페어 포밍 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가 덜 가렵고 트러블도 다소 진정되는 효과를 보았어요
민감 피부에 맞춰진 제품으로 피부진정을 제외하고
세정력이 타제품에 비해 약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급 민감해진 피부에는 세안만으로 효과를 보기 때문에
피부가 많이 약하고 지친 저녁시간 때 데일리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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