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어 : LTV, DTI, DSR 뜻과 계산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

올해는 정부 지원 대출 규제 등이 많이 완화되고 낮은 금리로 집을 구매하는 분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 지원 대출(주택 담보대출, 디딤돌 대출, 특례 보금자리론 등) 이용 시, 꼭 알아야 하는 부동산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한도에 기재된 부동산 용어(LTV , DTI) 개념을 이해하셔야 본인에게 맞는 대출금 한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아래 포스팅을 통해 부동산 용어 3가지 LTV, DTI, DSR를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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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LTV 뜻은 주택 시세 대비 몇 %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의 비율을 말합니다.

 

※ 주택 시세는 본인의 주택 매매 또는 계약한 금액이 아닌 KB국민은행 시세정보의 일반 평균, 한국부동산원 의 시세정보의 평균 금액으로 산정합니다.

 

알고 나니 너무 쉽죠?!

다시 설명드리며, 매매 또는 투자하고자 하는 주택 시세(KB국민은행 시세정보의 일반 평균, 한국부동산원 의 시세정보의 평균 금액)의 곱하기 LTV(%)를 하면 대출 가능 금액이 나옵니다.

 

 

 

 

DTI

 

 

DTI 뜻은 "총부채상환비율"이며, 연 소득 대비 주담대 원리금 + 그 외 대출이자 상환액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연봉 대비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의 상환능력의 지표입니다.

 

 

본인의 연 소득과 주담대 원리금과 그 외 대출 이자 상환액을 안다면, 위 계산 방법으로 DTI(%) 값을 알 수 있으며, 반대로 대출할 곳 자격 대상에 DTI(%) 알고 있다면, 본인의 연 소득에 바로 곱하여 나온 값이 빚(주담대 원리금과 그 외 대출 이자 상환액)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대출 가능합니다.

 

 

 

 

DSR

 

DSR 뜻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이며, 연 소득에서 총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비율이 높을수록 연봉 대비 빚 상환 부담이 크며, 대출 규제 강도가 가장 높다.

 

 

아래 DTI, DSR 계산기를 이용하시면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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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지금까지 가장 대표적인 부동산 용어인 LTV, DTI, DS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의식주 중 "주"가 가장 중요할 만큼 대출을 이용하여 매매나 투자를 할 경우 본인의 비율에 맞게 사용하신다면 나쁜 빚이 아닌 좋은 빚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